몬스테라 에스쿠엘레토 집에 데려온지 딱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시원시원한 크기의 잎과 그에 걸맞는 숭숭 뚫린 구멍이 매력적인 몬스테라 에스쿠엘레토는 무탈히 성장중.
잎도 많이 내어주어서 키도 많이 크고
더 풍성한 에스쿠엘레토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개체에서 처음 올라온 첫 잎도 손바닥보다 커졌고
3월에 올라오던 4번째 잎은 물론 그 사이에 더 많은 잎이 올라왔어요.
지금은 6번째 잎 올라오는 중!!
관리 소홀로 잎마다 약간의 상처가 있지만 그래도 무탈하게 공중뿌리도 열심히 박으면서 성장 중입니다.
조만간 코코봉 높이도 넘어서겠어요.
제일 햇빛 잘 들어오는 곳에 두어서그런지 몬스테라 에스쿠엘레토 잎은 약 30일에서 45일 간격으로 하나씩 잎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남은 2024년 동안 4-5개 잎이 더 올라오려나요?
잎도 푸릇푸릇!!
왠지 늦여름에 조금 더 큰 화분으로 옮겨줘야 할 것 같은데 그전까지는 영양제 듬뿍 햇빛 듬뿍 물도 듬뿍!!
며칠 뒤 6번째 잎이 활짝 열렸어요.
전체적으로 건강해 보이긴 하지만 미세하게 보이는 노란 부위는 영양 부족인 걸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몬스테라 전문가님들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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