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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스테니아란시폴리아8

새 순 귀요미 모먼트 (안스리움 클라리네비움/ 돌스테니아 란시폴리아/ 호야 엔젤리아나/ 호야 리네아리스/ 필란투스 미라빌라스/ 스테파니아 세파란타/ 이사벨라페페) 안스리움 클라리네비움 (Anthrium Clarinervium)또 다시 무관심 대상이 되어버리니 오히려 잘 자라는 안스리움 클라리네비움.새 잎도 뒤에 작은 촉도 자리 잡아서 올라오는 중.잎 맥 진해지기 전 안스리움 클라리네비움의 하트 모먼트! 돌스테니아 란시폴리아 (Dorstenia Lancifolia)작년에 마지막으로 수확한 돌스테니아 란시폴리아 씨앗.외계인 꽃에 맺힌 씨앗 수확해서 이번에는 바로 심지 않고, 샬레 안에 물 적신 솜 위에 올려서 씨앗 발아해주었어요.(이 방법이 훨씬 확실하고 안전하다고하길래)3주만에 깨어난 새싹. 마지 무순 같이 생겼어요. 호야 엔젤리나 (Hoya Engleriana)엄마가 키우고 있는 호야 엔젤리나.지난번 양재에서 호야 종류 식물 대량구매해올 때 같이 데려왔던 친구에요.. 2025. 3. 23.
하엽지는 민둥이 돌스테니아 란시폴리아 지금까지 데려 온 아프리카 식물들 중에 여전히 볼 때마다 아직 적응 안 되는 비주얼의 돌스테니아 란시폴리아(Dorstenia Lancifolia).환공포증에 대한 도전 의식을 불태우게 만드는 동글동글한 꽃 씨방, 잎 떨어진 자리도 동글동글.비주얼은 아직도 안친숙하지만,작년 한 해 동안 씨방에서 씨앗도 채취해서 심어도 보고,씨앗 발아도 해보고,나름 이것 저것 많이 도전해 본 식물.처음엔 잎이 노래지거나 분홍색 잎이 되길래 단풍이 드나 싶었지만,자연스럽게 하엽지는 모습.하엽지는 잎이 많아질수록 또 늘어나는 동글동글한 잎 자국. 괜히 식물 아파 보이는 느낌이라 하엽지는 잎들 한꺼번에 뗴어버림.잎 떼어주고 나니 민둥이가 되어 버린 돌스테니아 란시폴리아.그리고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동글동글한 잎 자국.올해도 씨앗.. 2025. 2. 7.
돌스테니아 란시폴리아 외계생명체 꽃 피는 성장 일기 D+192 외계생명체 같은 비주얼과 환공포증을 유발하는 외계 생명체처럼 기괴하게 생긴 꽃을 피워내는 돌스테니아 란시폴리아가 오랜만에 꽃을 내주네요. 이제 데려와서 키운 지 5개월 차인데 여전히 적응 안 되는 꽃 모양ㅋㅋ이게 꽃이라는게 더 신기할 따름.하지만 그 마저도 아프리카 식물의 매력 아니겠습니까.어디 가서 저런 이상한(?) 모양의 꽃을 볼 수 있겠어요ㅋㅋ더위가 기승이었던 여름 시즌에는 계속 잎만 내어주고 떨어지고 새 잎이 올라오고 떨어지고만 반복하고 정작 가운데 맺혀있던 꽃은 계속 웅크린 채로 커지지도, 없어지지도 않고 그대로 얼어있었는데요.날이 선선해짐과 동시에 웅크리고 있던 돌스테니아 란시폴리아의 작은 외계꽃들이 슬슬 활동을 시작하려나 봅니다.동물 발톱처럼 당장이라고 할퀼 것 같은 앙칼짐ㅋㅋ웅크리고 있던 .. 2024. 12. 19.
새 순 귀요미 모먼트 - 누에발 고사리/버세라 파라독사/돌스테니아 란시폴리아/ 유포르비아 티루칼리/ 페토펜티아 나탈렌시스/ 호야 로툰디플로라 누에발 고사리돌돌 말려있다가 조금씩 기지개 피는 누에발 고사리의 새 순 모먼트.막상 펴지면 잎도 넓어지고 식물명 그대로 발이 많이 생기는데 엉거주춤 펴진 이때가 제일 귀여운 것 같아요. 버세라 파라독사매맏랐던 가지 끝에서 새 순이 돋아나고 있어요.이 친구도 잎이 가늘고 길어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데 어릴 때 모습은 이렇게 작고 하찮으니 귀엽네요ㅋㅋ 돌스테니아 란시폴리아씨방에서 채취한 씨앗으로 발아한 돌스테니아 란시폴리아입니다.퉁퉁한 몸통과 야자나무처럼 뻗어나가는 잎과 외계에서 온 것 같은 꽃이 피는 특이한 조합의 식물인데 작을 땐 통통한 몸통도 아직 발현 전이고 새 잎도 둥글둥글하니 귀엽군요. 유포르비아 티루칼리 (청산호)모체가 너무 커지고 가지가 여기저기 중구난방으로 뻗어나가서 가지 몇 개 부러트려 실.. 2024. 12. 4.
씨방에서 수확한 씨앗으로 발아 중인(?) 돌스테니아 란시폴리아 집에 데려온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돌스테니아 란시폴리아 꽃에서 수확한 씨앗 심어서 첫 아프리카 식물 수확에 도전했었는데요. 심고 나서 처음엔 하루가 멀다 하고 뭐가 올라오나 구경하다가 감감무소식이라 내가 햇반 그릇을 (얕은 화분 찾다가 없어서 햇반 그릇 아래 뚫고 심음) 왜 화분 옆에 두었는지 한참을 생각해야 기억날 무렵,심었던 씨앗 6개 중 하나만 살아남은 것 같은 무순 같은 아이가 뿅하고 올라와 있길래 잡초인가 싶기도 하고...분명 돌스테니아 란시폴리아 몸통은 단단한 재질이라 저렇게 흐물흐물한 새싹이 나올 리 없는데?라고 혼자 의심하고 의심하다가 잡초인지 발아된 새싹인지 확인해 보고자....파묘... 아니 파헤쳐봤어요. 외관으로 봤을때엔 그냥 맥아리 없는 무순 같았는데 이렇게 눕혀보니 잎 바로 아.. 2024. 9. 24.
새순 귀요미 모먼트 (아데니아 페리에리/ 아데니아 키르키/ 시르탄투스 스피랄리스 / 아데니움 오베숨/ 세나 메리디오날리스/ 돌스테니아 란시폴리아) 아데니아 페리에리물론 지금은 엄청난 숲을 이루었고 주에 잎 1개는 기본으로 맺히고 열리고를 반복하는 요즘이지만 이렇게 앙증맞은 크기로 올라오는 페리에리 새 순이 이렇게 귀여울 수가 없어요. 아데니아 키르키 한 동안 대머리 모드였던 키르키에서 장마 끝나자마자 폭풍 성장 중입니다.장마 기간을 견디기 어려웠던 건지 거짓말처럼 장마 끝나고 태양이 작열하는 시기부터 잎을 내기 시작했네요. 시르탄투스 스피랄리스대머리가 되고 구근도 쪼글쪼글해져서 실패작으로 끝날 것 같았던 시르탄투스 스피랄리스에서 오랜 얼음 공백기를 지나 새 순이 올라왔어요. 하찮은 구근에 다 커도 하찮은 잎인데 이렇게 하하하찮은 잎이라니...ㅋㅋ귀엽다는 뜻입니다. 아데니움 오베숨얘는 자라고 있는건지, 얼음인건지 알다가도 모를 식물의 세계에서 잠시 ..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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