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식물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관엽 식물과는 또 다른 정말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건진게 있다면 선인장의 매력.

예전엔 솔직히 왜 선인장을 키우나 싶었는데 선인장 매력을 알게된 지금은 간혹 신기하거나 예쁜 아이 발견하면 간혹 하나씩 데려오곤 하는데, 얼마전 식쇼 다녀온 사바나농장에서 데려온 종이가시선인장이에요.



삐죽삐죽 가시가 길게 돋힌 선인장인데 가시가 바늘같은 날카롭고 뾰족한 가시가 아니라 기름종이처럼 약간 접히는 재질의 특이한 가시가 박힌 선인장이고, 이름도 아주 직설적이게 종이가시선인장이라네요.
종이 재질이라고 무시하면 안돼요.
만지면 은근히 날카롭긴하더라구요.

신기한건 어느 가시 하나도 겹치는 부위 없이 각자 제 방향으로 자라는게 제일 신기.
워낙이 자라는데 오래 걸리는 식물이다보니 아주 오~~랜 시간 두고 키워야겠어요.
꼭 이쑤시개 꽂아둔 것 처럼 신기한 형태의 종이가시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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