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로 민 것 처럼 돌돌 말려있는 대파같은 휘커스 벤자민 바로크의 쑥쑥 성장 일기.
이렇게 잘 자라는 식물 오랜만인데요.
입주 3개월차 따끈따끈한 새 식구인 휘커스 벤자민 바로크 성장세가 무서울 정도에요.
키가 커진것도 물론이고
제일 큰 특징은 새 순이 여기저기서 많이 텄다는 점이에요.
처음 집에 왔을땐 그냥 길쭉한 식물이었는데 지금은 여기저기 눈이 터서 가지가 풍성해져 조금씩 미모도 갖추어가고 있답니다. 처음 키우는 식물 종류인데 전혀 예민하지도 않아서 무난히 키우고 있답니다.
★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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