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이슈로 아카시아는 많이 못 데려오고 노가든에서 보고 반해 데려온 호야 중에 화과자 혹은 모찌처럼 생긴 흰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진 꽃이 피는 호야 로툰디플로라(Hoya Rotundiflora) 입주 기념🥰🥰
알차게 분갈이해주고 볕 좋은 곳에 모셔두었어요.
잎 모서리는 둥글둥글하지만 전체적으로 각진 네모 형태를 한 잎 모양이 특이해서 데려왔어요.
만두모찌 꽃 몽우리는 2개 달려있는 상태이고 점점 올골차지고 있는 중입니다.
호야 종류는 많이 키워보지 않아서 어떤 꽃이 필까 한껏 기대되네요.
짜잔 활짝 핀 로툰디플로라 꽃입니다.
말콩말콩한 애칭처럼 꽃도 굉장히 말콩말콩 둥글둥글하게 피었네요.
새 순도 열심히 성장중.
로툰디플로라, 리네아리스 그리고 슈퍼에스키모 입주로 호야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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