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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오블리쿠아페루4

한 눈에 보는 몬스테라 3종 - 히메 몬스테라, 몬스테라 아단소니, 몬스테라 오블리쿠아페루 히메 몬스테라작년에 거실 천장을 기어다닐정도로 지붕뚫기 직전까지 갔던 히메 몬스테라.성장이 빠른 만큼 번식도 잘되서 위로도, 옆으로도 조금 오버스럽지만 어마어마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개체들. 몇 개는 무료 나눔을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고민이 많은 식물. 몬스테라 아단소니이 친구도 너무 잘 자라 3번째 민둥이부터 시작한 몬스테라 아단소니.몬스테라 에스쿠엘레토의 미니미 버전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이 친구도 너무 잘 자라서 계속 컷팅 대상이 되지만,너는 잘라라 난 자란다 기조로 계속 잘 자라주는 아단소니ㅋㅋ4번째 민둥이가 되기 전까지 또 열심히 키워봐야죠. 몬스테라 오블리쿠아페루잎 하나에 구멍 지분 8-90%를 차지할정도로 시원시원하게 뚫린 구멍과 구멍이 넓고 모양이 다양한 만큼,잎은 더 주글주글해져 다른 .. 2025. 4. 28.
몬스테라 오블리쿠아페루 재정비 과정 D+723 알보 몬스테라와 무늬 몬스테라로 시작한 식집사 생활 초창기,또 다른 몬스테라 식물 중 몬스테라 딜라체라타에 이어 한 눈에 반한 식물 중 하나가 몬스테라 오블리쿠아페루인데요.초기엔 무조건 무늬 식물만 키우다가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꼭 무늬 식물이 아니어도 정말 매력적인 식물이 많다는 것을 깨달은 식집사 중반 시절부터 최애 식물 중 하나인 아이에요.다만 최애인거 치곤 너무 빠르게 최애 식물들이 무한대로 늘어나면서 방치되어버려진 몬스테라 오블리쿠아페루.매번 병든것처럼 잎이 노래지거나 타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키운다기보단,잎 떼어주는데 치중했다는게 더 맞는 표현일 것 같네요.그 결과,미니 식물장에 넣어두고 잎이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세월아 내월아.해충 피해인건지 잎이 3개를 넘어가지 못하고 계속 노랗게 변해버리거.. 2025. 4. 20.
몬스테라 오블리쿠아페루 성장 일기 D+452 매번 노드만 내주어 모주 성장은 굉장히 더뎠는데 역시 예민한 식물들은 무관심이 답인가 봅니다. 예전엔 오블리쿠아페루(Monstera Obliqua Peru) 제일 우쭈쭈 하면서 모든 애정과 관심 쏟아내던 때에는 놓아두는 위치도 여기저기 옮겨주고 온실에 뒀다가 바람 쐬라고 밖에 두었다가 다양하게 환경을 바꿔줬던 게 더 좋지 않은 영향이었나 봐요.무관심이 답. 그냥 한 자리에 계속 두었더니 노드 대신 눈이 다시 터서 잎이 하나 올라왔고 또 최근에는 등에서 잎이 터지면서 새로운 잎을 내어주었어요. 오블리쿠아페루 데려온 지 언 2년 만에 제대로 잎이 올라왔다는 사실.오블리쿠아페루는 처음 나온 잎은 연녹색보다는 에메랄드색에 가까운 색을 띠네요. 잎 펴진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또 뭐가 마음에 들지 않는 건지 계.. 2024. 7. 24.
몬스테라 오블리쿠아페루 (Monstera Obliqua Peru) D+338 몬스테라 딜라체라타에 이어 최애 몬스테라 중 하나인 몬스테라 오블리쿠아페루입니다. 2023년 4월 말에 데리고 왔으니 이제 언 1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1년이 지났지만 노드와의 싸움으로 잦은 컷팅이 있었고 1년 전 모습이나 지금이랑 약간 잎 사이즈가 커지고 시간이 지난 만큼 잎이 조금씩 무르기 시작했다는 것 빼고는 그대로입니다. ​ ​ 처음 눈이 터서 잎 줄기가 올라올 때 엄청난 기대감과 희열이 있었는데 그 잎 줄기가 결국엔 노드+노드+노드+노드+노드 무한 굴레에 빠져버렸습니다. ㅠ_ㅠ ​ 노드!! 노드!!!! 노드!!!!!!!! 잎이 크지 않을 때에는 아단소니가 오블리아쿠아페루 같기도 하고, 에스쿠엘레토가 아단소니 같기도 하고 결국엔 이놈이 저놈이고 저놈이 이놈 같은 혼란이 오는데요. 몬스테라 오블리쿠..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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