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메리디오날리스
틈새 가지에서 솓아나는 새순.
가뜩이나 작은 세나 메리디오날리스 잎도 새 순 앞에선 꽤나 커보이네요. 그만큼 새순이 작고 앙증맞다는 뜻이겠죠?
박쥐란
컷팅 후 분리된 박쥐란에서 새 순 자리잡는중.
시원시원하게 뻗은 박쥐란 잎이 아닌 자리잡고 있는 색순의 짧똥한 모습.
필로덴드론 옥시카르디움 바리에가타 (옥시바리)
연녹색과 진한녹색의 마블링이 매력적인 일명 옥시바리.
분갈이를 안해줬더니 점점 작아지는 잎 그리고 열린지 얼마되지 않아 옅은 녹색으로 여리여한 느낌 주는 중.
드리미옵시스 마큘라타
꽤 성장한 모주 옆에 알까기 성공한 마큘라타.
완두콩만한 귀여운 사이즈에 레오파드 점박이 무늬까지 완벽한 귀요미.
브라키키톤 루페스트리스
제일 열심히 성장 중인 호주 바오밥 나무 일명 브라키키톤 루페스트리스의 새순.
프로펠러처럼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팔이 되기 전 꼬부랑 새순. 미니 갈고리 같이 생겨 귀엽죠?
호야 로툰디플로라
최근 데려온 호야 중 제일 빠르게 지금 환경에 적응한 호야 로툰디플로라입니다.
처음엔 깍지 벌레때문에 약욕도 자주하고 고생하다 제대로 자리 잡은지 한 달 정도 된 호야 로툰디플로라에서 여기저기 새 순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새 순도 조금 시간이 지나니 제법 각진 모양이 나오는데요?
★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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