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개화까지 가게 만들었던 장본!!
사르코카울론 반데리에티에(Sarcocaulon vanderietiae) 입주 기념 끄적끄적 일기 써봅니다.
기키이도 데카레이도 그렇고 진짜 너무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아프리카 식물들 중에서도 유독 세상 메말라 보이고 무미건조해 보이는 이런 아이들에 유독 관심이 가네요.
이미 수많은 관엽 식물들이 집 안 여러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 부피 많이 차지하지 않는게 이제 막 아프리카 식물 키우는 입장에선 너무 장점이라 큰 반데리에티에보다는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한 가닥 아련한 반데리에티에로 데려왔어요.
반데리에티에 한가닥 시절 이모저모.
아프리카 식물 건조 3인방(세로페기아 키키이/ 데카리아 마다가스카리엔시스/ 사르코카울론 반데리에티에)과 함께 있으니 더욱 무미건조해서 예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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