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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몬스테라번식2

뿌리도 없는데 대체 어떻게 잎이 올라오는걸까 - 히메 몬스테라 지난 여름 천장을 뚫고 위층으로 갈 것 같은 히메 몬스테라 광란의 컷팅으로 삽수 부자가 돼서 1차로 공중 뿌리 튼실한 아이들 먼저 심어주고2차로 물꼬가 필요한 아이들 걸러내서 3주 정도 물꼬3차로 뿌리 튼실히 나온 아이들은 심어주고 남은 뿌리 자체가 없던 아이들은 히메 몬스테라의 강인한 생명력 하나 믿고 계속 물꼬 중입니다.뿌리 자체가 부러졌거나 아예 새로운 하얀 뿌리 자체가 없던 터라 살아나려나 싶었는데...아니 웬걸...눈까지 터서 새 잎이 올라오네...?뿌리가 없는데 대체 어디서 영양을 받아서 자라는 걸까 싶은 정말이지 신기하고도 경이로운 히메 몬스테라의 번식력.저 작은 하얀색 덩어리들이 영양분 흡수 역할은 하는 것일까요? 물에서는 잘 버틸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흙에 심을 단계는 아닌 것 같아 이 .. 2024. 12. 6.
히메 몬스테라 천장뚫고 하이킥, 컷팅 후 삽수 및 번식 물 만난 물고기처럼 벽 타고 자라다가 천장까지 타고 자라던 히메 몬스테라가 갈 길을 잃었길래 과감하게 천장에 타고 올라가던 위치부터 컷팅✂️ 공중뿌리 자리기 좋은 계절이다 보니 천장에 기대어 자라던 히메 몬스테라에서 공중 뿌리가 주렁주렁 내려와 보기 싫었던 것도 있고....저렇게 커버리면 겨울엔 어쩌나 싶어 미리 작업해 주었습니다.컷팅하고 막상 바닥에 두고 보니 잎이 꽤나 많네요.언제 다 칼질하고 언제 다 약 발라주고 언제 다 심어서 언제 다시 키워서 언제 다시 나누지....광란의 컷팅 시작✂️ 천장에 닿아있던 아이들은 줄기가 꽤 얇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공중뿌리도 많이 나와 있고 특히 잎들이 전체적으로 상처 하나 없이 아주 반짝반짝 건강한 색깔을 띠고 있어요.아무 생각 없이 송당송당 작두질하고 뿌리 튼튼..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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