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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시디움2

호피무늬 꽃 한 대가 주는 고상함, 온시디움 파필리오(Oncidium Papilio) 기쁜 마음으로 데려온 온시디움 파필리오(Oncidium Papilio)한 번에 여러 꽃이 피는 난보다 고상하게 긴 꽃대에 임펙트 있게 한두개 꽃이 피는게 너무 예뻐서 데려온 아이에요.목이 너무 길어 슬픈 온시디움 파필리오.개체마다 조금씩 상이하지만 기본적으로 꽃 대 자체 길이가 대략 40cm 정도 되는 듯 해요.너무 마음에 들어 데려온 아이라 오자마자 카네즈센 로마 시티그레이에 심어주기로합니다.다행히 뿌리는 굉장히 튼실한 상태. 난 분갈이 배합마사토 중립 1 cm 정도 깔아주고,바크, 코코칩, 수태 각 3:3:4 비율 배합해서 미리 물에 불려주었어요.저는 분갈이 편의를 위해 흙, 펄라이트 박스 그리고바크, 코코칩, 수태 박스 따로 분리해서 사용 중인데 완전 편해요!흙으로 분갈이할 때엔 흙이 차곡차곡 쌓이.. 2025. 3. 27.
온시디움 파필리오 눈에 밟혀 양재꽃시장 재방문 지난 양재꽃시장에서 본 난(蘭) 이 눈에 밟혀 다시 찾은 양재꽃시장.이 날은 난 집중 관찰 데이.정말 몇 번을 온 곳이었지만 난에 눈 둔 적 없었는데 오늘은 오롯이 난에 집중해봅니다.아직 동양란, 서양란 구분하는 법도 모르고,종류도 익숙하지 않지만, 생김새뿐만 아니라 무늬나 색상이 일반 꽃에서는 보기 어려운 색감이나 무늬가 그 매력을 더하는 것 같아요.그리고 결국 데려온 난, 바로 온시디움 파필리오(Oncidium papilio)입니다. 다른 난에 비해 꽤 큰 사이즈의 꽃이 하나, 최대 두개 정도 올라오는 서양란이고,온시디움류라 지글지글한 잎에 기린같이 노란색에 짙은 갈색 무늬가 매력적인 아이에요.집념의 나란 사람.예쁜 온시디움 파필리오(Oncidium papilio) 사진 보고 가세요! 202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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