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벅시폴리아1 노가든(NOGARDEN) 방문 후기 - 고양 호주 식물 전문 플렌트샵 드디어 기대하고 고대하던 노가든 방문 일자입니다.홍대에 있을 때부터 소문은(?) 많인 들었는데 방문해 볼 기회가 없다가 엄마랑 일정 확인해서 주말에 다녀왔어요.노가든은 네이버 예약 필수!입니다.오전 11시/ 오후 2시 / 오후 3시 30분 딱 3 타임만 예약 받고 있고, 시간별로 방문 인원을 제한하고 있어요.예약 시점엔 원하는 시간대가 모두 마감되었다 보니 '왜 예약을 받으실까?'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방문해 보니 정말 여유롭게 사장님과 대화도 나누고 궁금한 것도 여쭈면서 둘러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차가 막혀 11시 예약 시간을 훌쩍 넘어 도착했지만 사장님 내외분께서 친절이 맞이해 주셨습니다.보통 실내 공간에서 둘러보는 플렌트샵들이 많은데 여름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실제 가든처럼(?) 외부 공간.. 2024. 8.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