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데리에티에2 가시 돋힌 가지에서 피어나는 하트 잎과 하얀 꽃 사르코카울론 반데리에티에 입주 기념 일기 D+42 퇴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개화까지 가게 만들었던 장본!!사르코카울론 반데리에티에(Sarcocaulon vanderietiae) 입주 기념 끄적끄적 일기 써봅니다. 기키이도 데카레이도 그렇고 진짜 너무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아프리카 식물들 중에서도 유독 세상 메말라 보이고 무미건조해 보이는 이런 아이들에 유독 관심이 가네요.이미 수많은 관엽 식물들이 집 안 여러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 부피 많이 차지하지 않는게 이제 막 아프리카 식물 키우는 입장에선 너무 장점이라 큰 반데리에티에보다는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한 가닥 아련한 반데리에티에로 데려왔어요.반데리에티에 한가닥 시절 이모저모. 아프리카 식물 건조 3인방(세로페기아 키키이/ 데카리아 마다가스카리엔시스/ 사르코카울론 반데리에티에)과 함께 있으니 더욱.. 2024. 9. 17. 퇴근 후 아프리카 식물 쇼핑 - 사바나 농장 2번째 방문 (습지야/반데리에티에/드리옵시스키르키) 올해 식물 쇼핑은 노가든에서 끝이다! 라고 외쳤던 사람은 어디로 간 걸까요?일하다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오늘 반데리티에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퇴근하고 지하철 타고 열심히 사바나 농장으로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가봅니다. 파워 J에게 간혹 발현되는 충동 성향은 무더위와 퇴근 후 피곤함을 이겨내게 만든다!!앞만 보고 목표를 향해 돌진!!!개화역 도착해서 걸어가는 중.오늘따라 유난히 노을이 예쁘네요.아프리카 식물에 꽂혀서 지난 5월에 처음 방문하고 3개월 만에 두 번째 방문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성장 중인 식물들🌵오늘 여기 온 이유는 바로 사르코카울론 반데리에티에(Sarcocaulon vanderietiae)🪵🌵예전에 처음 왔을 때 가지 돋친 무심한 나무 가지에 미니 하트 잎 그리고 활짝 피어나는 하.. 2024. 8.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