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리계곡2 용인 고기리 | 통삼겹, 누룽지닭 장작구이 - 대왕골 (식후 계곡에서 쉬어가기) 날도 더운데 고기리막국수나 먹으러 가볼까? 해서 애매한 주말 점심시간쯤 고기리 방문했어요.분명 오후 4시경으로 점심도 저녁 식사 시간도 아니었는데 대기 2시간이라니?나의 주말은 소중하기 때문에 빠른 포기 후 급히 찾아 대왕골로 향했습니다. 왠지 유원지나 계곡 오면 꼭 바비큐 먹어야 할 것 같고, 닭백숙이든 닭 요리 꼭 먹어서 몸 보신 해줘야 할 것 같고..ㅋㅋ블로그 찾아보니 바로 옆에 계곡도 있다고 해서 숱한 비포장도로와 덜컹거리는 길을 뚫고 도착했습니다.(비포장도로 생각보다 구간이 길어요. 운전 서투르시면 도전하지 않으시는 게)굉장히 깊숙한 곳에 있습니다.운영 시간일- 화요일 12:00 - 20:30*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 없음)*라스트오더 19:30 통삼겹장작구.. 2024. 8. 16. 용인 고기리 | 고기리계곡 상부 (발목/ 발만 담글 수 있는 깊이) 장마 끝나고 내 체력이 문제인 건지 날씨가 작년보다 더 더워진 건지 어쨌든 너무 더워서 숨만 쉬어도 땀이 삐질삐질 나는 요즘 근교에서 잠깐이라도 시원한 계곡 물에 발 담그고 싶어 고기리로 향했어요. 고기리계곡은 음식점이나 카페가 계곡을 따라 위치한 곳들이 많아 그냥 이용할만한 곳들보다는 꼭 해당 음식점/카페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중간 지점에 계곡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있긴한데 차 세우기도 마땅지 않고 가뜩이나 넓지도 않은 계곡이라 번잡스러워서 이번엔 찾다 찾다 고기리계곡 상부 쪽에 위치한 곳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대왕골이라는 음식점 바로 옆에 위치해있는데요.음…생각보다 물줄기도 약하고 폭도 너무 좁아서 오잉?그래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네요.계곡 폭이 좁지만 가장자리 따라 의자가 있어서 옹기.. 2024. 8.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