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명동 | 가성비 좋은 즉석 일본식 자가제면 우동&튀김을 맛 볼 수 있는 - 아키나이 제면 (명동점)

명동에서 간단하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을 찾고 계신가요?

주문하자마자 바로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일본식 우동과 다양한 튀김 그리고 오니기리를 맛볼 수 있는 아키나이 제면 명동점입니다. 이 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음식도 맛있지만 가성비도 너무 좋고 주문하고 바로바로 나오는 메뉴다 보니 시간 없을 때 빠르게 한 끼 호로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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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정보
매일 11: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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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직접 주문 받으셨는데 요즘엔 키오스크가 도입되었어요.
단 키오스크는 카드랑 간편결제만 가능하기 때문에 현금 결제나 스탬프 찍으실 분들은 계산대로 가주세요.

주문 완료 후 바로 즉석에서 삶은 면을 살짝 데쳐 그릇에 담아주신 뒤 주문한 메뉴 고명 올려주세요. 저는 항상 아키나이 제면 가면 돈코츠우동(매운맛) 혹은 카레우동 주문하는데 오늘은 매운 게 당겨서 돈코츠우동(매운맛) 주문했답니다.

고명과 국물 마지막으로 다진 마늘과 매운 소스 뿌리면 완성된 우동.
주문한지 1분만에 우동 한 그릇 뚝딱 나왔어요.

오늘따라 튀김도 종류가 많이 있었는데 늦은 점심이었던 터라 너무 배부를 것 같아 오늘은 우동만 주문했어요.

한 켠에는 우동 국물과 튀김, 파 그리고 단무지가 있어 간단한 반찬처럼 먹을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바쁘시더라도 꼭 식사 거르지 말고 점심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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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나이 제면 명동점 방문 후기
1. 웬만한 우동 단품 메뉴 최소 5,000원에서 8,000원 사이에 해결할 수 있어 가성비 갑! 
2. 우동으로 배가 차지 않는다면 야채 튀김, 새우튀김, 닭가슴살 튀김, 고추 튀김 등 다양한 튀김 종류와 오니기리(삼각김밥)도 있어서 추가하시면 됩니다.
3. 한 끼 뚝딱 간단히 빠르게 먹기 좋아서 직장인 점심시간에 방문하기 좋습니다. (단, 12시 정각 앞 뒤로는 밖에 줄 설 정도로 대기가 있으니 가급적 점심 피크 시간은 피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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