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명동 | 중국대사관 앞 먹을텐데 오향장육 맛집 - 산동교자

오랜만에 찾은 산동교자.
성시경 먹을텐데 출연했던 명동 중국대사관 앞 중국음식점 중 하나인 이미 유명 맛집이에요.
오늘은 오향장육 대신 일반 식사하러왔는데요.

1층 그리고 2층으로 나뉜 내부 구조이고 크기가 큰 매장은 아니라 점심시간 맞춰 가면 웨이팅 걸려요.
해서 피크 점심 시간 피해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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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시간

월 - 토요일 11:00 - 21:20

*라스트오더 20:2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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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2층 착석!
신발 벗고 간이 계단으로 오르고 내리는 내부에서 만든 구조라 천고가 낮아 수그리고 들어가야 하고 2층은 좌식인 점 참고해 주세요. 좌식 불편해하시는 분들은 1층 테이블석으로!

저희는 군만두, 간짜장, 굴짬뽕 그리고 마파두부밥 주문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산동교자 군만두 너무 바삭바삭하고 육즙 가득해서 올 때마다 꼭 주문하는 메뉴입니다.

주문한 간짜장 먼저 나오고

다음으로 바삭한 군만두.
한 그릇에 10피스 나와요.

시간 조금 지나 굴짬뽕 나왔어요.
양도 푸짐하죠?

대망의 마파두부밥.
오늘 양념이 아주 잘되서 적당히 매콤하고 적당히 짭조름하고 다진 돼지고기도 듬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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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교자 방문후기
1. 여러 매체에 소개될정도로 인증된 맛집입니다. 웬만한 메뉴 실패 노노!
2. 주중 점심때엔 근처 직장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주중 점심엔 가급적 피크 점심시간 피해 방문 추천. (오전 11시 20분즘 가도 웨이팅 있어요)
3. 군만두는 겉바속촉의 정석.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