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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투스2

필란투스 미라빌라스 정리 후 카네즈센 아테네하이 새 화분 이사 카네즈센 공방 폭풍 쇼핑의 결과로 그 동안 케어해주지 못하고 플분에 방치되어있던 식물 하나씩 차근차근옮겨주고 있어요.오늘은 필란투스 미라빌라스 이사날!비어팟과 사장님께서 선물로 주신 아테네하이(비매품) 중 고민. 필란투스 미라빌라스 새잎이 분홍계열을 띄니 거기 맞춰 심고 싶어서 둘 중에 어디에 심어줄까 고민.튼실한 필란투스 미라빌라스 몸집!개인적으론 비어팟이 잘 어울릴 것 같아 사온건데,오히려 엄마랑 동생은 사장님이 선물로 주신 아테네하이 모양이 더 잘 어울린다고해서 줏대 못 지키고 팔랑귀로 아데네하이에 심어주었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딱 어울리는 화분 색과 잎 색깔.보는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계속 비어팟이 눈에 아른거리지만 또 다른 예쁜 식물 주인을 만나겠지.머리도 예쁘게 다듬었겠다, 옷도 예쁜 분홍.. 2025. 4. 15.
필란투스 미라빌라스 (Phyllanthus Mirabilis) D+162 스테파니아 노바에 이어 또 우연히 식물 구경 갔다가 데리고 온 두 번째 아프리카 식물필란투스 미라빌라스 입니다.스테파니아 노바 괴근은 옆으로 넓적한 감자같이 생겼다면 필란투스 미라빌라스 괴근은 위로 긴 생강같이 생긴 형태인데요 잎은 전체적으로 분홍 주황과 같은 붉은 계열 색을 띠고 있습니다.필라투스 미라빌라스도 줄기에 따라 한쪽으로 쏠려서 한 가닥에서 여러 잎이 나오는 형태도 있고 제 필란투스 미라빌라스처럼 V 형태로 양옆으로 뻗는 다양한 모양이 있는 것 같습니다.​정확한 구매 시점이 생각 나진 않지만 작년 11월쯤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겨울 직전이라 바로 온실에 넣어두었고 환경이 잘 맞았는지 계속 예쁜 잎을 내어주었어요. 약 5개월이 지난 지금 기존 V 형태 잎들은 좀 시들시들해졌고 올해 2월 즘에 새로..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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