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포디움브레비카울1 은방울같이 작은 괴근이 주는 앙증맞음 - 파키포디움 브레비카울 성장 일기 D+133 이 친구도 아프리카 농장에서 데려온 아이인데요.은방울처럼 생긴 약 1.3cm 정도의 괴근에서 잎이 삐죽삐죽 나오는 꽤나 대중적인 파키포디움 브레비카울(Pachypodium Brevicaule)입니다.이 친구도 커지면 굉장히 우락부락해지는데 일단 너무 작고 귀여워서 처음 식물 키우는 사람들도 괜히 키워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식물입니다.처음 데려올 때만 해도 너무 작고 앙증맞아서 꼭 포켓몬 캐릭터 같은 치명적 귀여움을 뽐내던 아이인데요.약 3개월 정도 지난 브레비카울 굉장히 많이 자랐죠?잎도 실소가 나올 정도로 하찮았는데 지금은 화분 밖으로 잎이 나올 정도로 무럭무럭 자랐고 잎 개수도 꽤 많아졌습니다.잎도 잎이지만 특이 괴근도 조용히 자기 페이스대로 성장하다 보니 주름도 많이 생기고 색상도 은색.. 2024. 10.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