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즈센파리하이1 홍콩야자가 쉐프렐라였구나, 뜬금없이 꽂힌 무늬홍콩야자 입주 일기 D+73 요즘 왜 자꾸 뜬금없는 식물들에 꽂히는 걸까요?거슬러 올라가 보면 홍콩야자는 흔둥이야!라고 생각하고 관심조차 없다가 지난 가을에 방문했던 슬로우파마씨에서 예쁘게 자란 무늬홍콩야자를 보고 "오? 생각보다 예쁜데?"라고 인식이 바뀐 게 결국 몇 달 뒤 구매로 이어졌네요.날이 추워 배송보다는 언젠가 눈에 띄면 바로 데려와야겠다 생각했는데때마침 들른 조인폴리아에 무늬홍콩야자가 있더라고요.그리고 무늬홍콩야자를 검색하면서 무늬야자가 쉐프렐라라는 예쁜 이름이 있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키 작은 개체로 고르고, 마감 시간이 남아서 둘러보다 희귀식물존에 또 다른 쉐프렐라가 있는데 가격도 거의 6배 정도 차이가 나는데다 검색해도 안 나오길래 사장님께 여쭤보았더니그 이름하야 쉐프렐라 샤롯데입니다. 차이점이 보이시나요?쉐프렐라.. 2024. 12.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