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즈센로마1 고혹적인 꽃이 피는 마스데발리아: 난(蘭)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매년 새로운 식물 종류에 꽂혀서 계속 식집사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작년엔 호야,올해는 안스리움에 이은 난에 꽂혔어요.꽃이 예뻐보이면 나이든거라던데 어느 정도 맞는 말인 것 같기도ㅋㅋ요즘 유난히 난이 예뻐보이네요.얼마전 양재꽃시장 구경갔다가 눈에 들어오는 난이 있어 걸음을 멈췄는데요.바로 마스데발리아입니다.마스데발리아 말고도 눈에 들어온 난 종류가 몇 있었지만 다른 친구들은 난 키우는데 익숙해지면 그 때 데려오는걸로.와인색과 흰색 중 고민하다가 엄마 선물 핑계로 결국 각 하나씩 집어온 나.분갈이해 줄 생각에 신나 오랜만에 화분 박스 총출동.난은 처음 키우다보니 어떤 화분이 어울릴까 옷 갈아 입히는 재미로 훌쩍 지나간 한시간.사이즈가 그닥 크지 않은 사이즈 화분만 선별해서 고르고 골라,여기저기 넣어보고 .. 2025. 4.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