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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로메인키우기2

드디어 로메인 수확 - 샌드위치 만들어 먹기 집에서 허브, 채소 키우는데 꽂혀서 채소를 식물처럼 키우고 있는 사람, 그게 나야.제배할때를 놓치고 계속 관엽 식물처럼 무작정 크게만 키우면서 집에서 채소 키우기의 목적을 자꾸 까먹는중ㅋㅋ로메인이 굉장히 튼실해졌죠?혼자만 너무 무럭무럭 자란 루꼴라가 근처 채소는 햇빛을 못 보게 가려버리다보니,빨리 먹어버리자 싶어서 첫 로메인 수확.수확할때만해도 너무 많다 생각했는데 씻고 나니 생각보다 얼마 안되는듯?수확하고 나니 휑해진 미니 텃밭.살짝 부족하다싶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지뭐ㅋㅋ오늘의 메뉴는 샌드위치다!어제 미리 주문해두었던 치즈랑 살라미 꺼내주고,살짝 구운 빵에 치즈 올리고 그 위에 로메인 뙇!살라미 올리고 빵으로 덮어주고,샌드위치 안에 내용물 흐트러지지 않게 예쁘게 래핑해주기.먹음직스럽죠?? 2025. 2. 15.
집에서 채소 키우기 - 로메인, 꽃상추 수확의 기쁨 여러 이유로 지금까지의 모든 집에서 채소 키우기 프로젝트는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었는데요 그 사유로 진딧물 병충해, 강아지 냠냠 등이 있었죠.이번엔 강아지 손에 닿지도 않고 환기는 물론 햇빛도 좋은 곳을 찾다가 방 창틀에서 키우게 되었는데요.한 달 정도 지난 로메인과 꽃상추 성장 모습입니다.예전엔 거실 창 틀에서 키웠지만 바람이 바로 들어오는 위치는 아니라 온갖 벌레의 식량이 되어버렸어서 이번엔 통풍에 제일 신경을 많이 써주었어요.확실히 날씨가 선선해진 것도 있지만 정말이지 통풍이 잘되는 것이 집에서 채소 키우는데 제일 중요한 듯 합니다.창문 열면 바로 통풍 가능한 위치다보니 아직까지 벌레 먹지 않고 다행히 잘 자라고 있어요.조금 웃자라긴 했지만 마침 로메인 넣어 먹을만한 샌드위치 제조 중이라 몇 잎 .. 202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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