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그포터1 양재꽃시장에서 데려온 보라싸리 (feat.베르그포터) 양재꽃시장 식쇼에서 데려온 보라싸리.보라싸리 너무 예쁘다고 엄마가 반응이 좋아 얼떨결에 엄마에게 선물해주었어요.예쁜 식물 데려오면 바로 예쁜 화분에 심어야 직성이 풀리는 저와 달리,모든 화분은 깨끗히 사용하고 처음 가져온 플라스틱 포트 그대로 넣어 깨끗하게 관리하는 성향인 엄마. 아니나 다를까 그냥 멍~ 하니 에쁜 화분 하나 없이 성장 중인 보라싸리.보다 못해 예전에 엄마에게 선물해주었던 베르그포터에 강제 이사시키려하였으나...흙 묻히지 말고 그대로 넣으라는 엄마의 주문에 높이가 좀 안맞긴하지만 어찌어찌 가려 자리잡아주었어요. 어떤가요? 제 눈엔 계속 하얀색 플라스틱 포트가 눈에 거슬리지만...사진으론 꽤나 가려져 잘 안보이긴하네요ㅋㅋㅋㅋ 새 순이랑 예쁜 작은 보라색 꽃 피면서 점점 더 예뻐지는 보라싸.. 2025. 3.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